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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나은행이 고객과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탄탄한 출연진 구성과 수준 높은 완성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플.콘’(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약어)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는 등 금융권 대표 브랜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10월 5일 토요일에는 10CM, 더보이즈,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이 출연한다. 6일 일요일에는 TWS, 엄정화, 터치드, 잔나비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오는 9월 10일까지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달달하나통장 개설,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 입금, 하나카드 결제계좌 연결 등 미션에 함께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초록빛 물결 속에서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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