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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솔비는 9일 개인 계정에 “사랑꾼 구라선배님의 츤데레적 어법에 많은 영감을 받았네요. 오늘 밤 6시. 저의 영감의 원천 #김구라 선배님을 모시고 써내려간 시 한편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내 장점 중의 하나는 와이프가 밥 차리기 싫다고 하면 야 나가 라고 한다”고 말했다. 솔비가 “(밖에) 나가라고?”라고 놀라워하자 김구라는 “나가서 먹자고. 이런 식으로 웃길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그래서 매일 밖에 나간다. 엄청 피곤해도 밖에 나가서 커피 뽑아온다. 내가 마시려고”라고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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