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식품은 영유아식을 리뉴얼하고 신제품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식품은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을 리뉴얼했다. 기존 대비 두뇌 구성 성분인 DHA와 EPA의 함량을 2배 강화하고 장 건강과 자기방어력을 위한 성분을 추가했다.
리뉴얼 제품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식품공전 조제식 규격에 맞춰 13종의 비타민과 10종의 무기질을 세밀하게 설계했다. 아기의 성장 발달에 중요한 베타카로틴을 배합하고 장 건강을 돕는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특허받은 장내균총개선 소재인 이눌린을 적용했다.
신제품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24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영양 간식으로, 10종의 비타민과 5종의 무기질을 함유했다. 하루 2팩으로 성장기 아이의 평균 영양 섭취량 중 칼륨과 철분의 부족분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인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했으며, 초유 유래 성장 특허물질인 CBP도 12mg 함유했다. 직접 갈아 만든 콩 원액에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냈다.
베지밀 인펀트는 생후 6~12개월, 토들러는 12~24개월, 킨더랜드는 24개월 이상 월령별 맞춤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베지말 영유아식 3종은 정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데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식물성 단백질을 기초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빈틈없이 설계해 새롭게 선보였다”며 “균형 잡힌 영양이 중요한 만큼 새로워진 베지밀 영유아식이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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