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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지호가 유럽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밀라노 숙소에 놓고 왔던 여권, 지갑. 멘붕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김지호는 이어 "착한 주인 덕에 다시 되찾은 눈물 나는 여권과 지갑. 감사합니다"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지호는 남편인 배우 김호진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숙소에서 되찾은 여권과 지갑을 들고 있다.
김지호는 현재 김호진, 대학생인 외동딸 효우와 함께 이탈리아 일주를 마치고 스위스 여행 중이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외동딸 효우를 얻었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부부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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