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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계약 안 하면 PS 안 뛰어” 폭탄발언 후 이닝 관리 받는데 홈런→홈런→홈런→홈런→7실점 대망신

시간2024-08-10 1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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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개럿 크로셰./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개럿 크로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연장계약 안 하면 포스트시즌 안 뛰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을 뒤집었던 게럿 크로셰(25,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이 발언. 결국 트레이드를 타진하던 구단들도 화이트삭스와의 협상에서 손을 뗐다. 심지어 지난 3년 불펜으로 던진 이닝보다 전반기에 더 많이 던지면서 과부하 우려가 제기된 투수다. 이런 투수에게 무턱대고 트레이드와 함께 연장계약을 보장하는 구단은 없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개럿 크로셰./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개럿 크로셰./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화이트삭스는 크로셰의 트레이드에 일단 실패했다. 대신 과부하를 의식, 철저히 이닝을 관리한다. 7월1일(이하 한국시각) 콜로라도 로키스전서 7이닝을 던진 뒤 6경기서 최대 4이닝 93구 이상 투구하게 하지 않았다.

화이트삭스는 파이어세일로 전력이 더 떨어졌고, 감독도 잘랐다. 역대급 패배 레이스를 달리지만, 승패보다 중요한 건 크로셰의 상품가치 관리다. 블리처리포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2024-2025 오프시즌 트레이드 시장을 전망하면서 화이트삭스가 크로셰를 팔 것이라고 했다. 논란이 있지만, 그래도 좌완 영건 파이어볼러를 원하는 팀은 많다.

그래서 크로셰의 후반기 행보가 주목받는다. 짧은 이닝이라도 잘 던지는 게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날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는 치명적이었다. 2⅓이닝 9피안타(4피홈런) 5탈삼진 7실점했다. 시즌 9패(6승)를 안았다. 평균자책점도 3.65로 뛰었다.

크로셰는 경기시작과 함께 홈런을 맞았다. 이안 햅에게 1회초 리드오프 홈런을 허용한 것. 볼카운트 1B2S서 4구 89.6마일 커터가 한가운데에 몰렸다. 좌월 솔로포. 1사 후 스즈키 세이야에게 우전안타를 맞더니 코디 벨린저에게 커터가 또 가운데로 몰리면서 우중월 투런포를 내줬다.

2회를 잘 넘겼지만 3회에 또 흔들렸다. 1사 1루서 이삭 파레디스에게 96.3마일 포심이 가운데로 들어가면서 좌중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그리고 니코 호너에게 95.1마일 커터가 또 한가운데로 들어가면서 백투백 솔로포의 희생양이 됐다.

크로셰가 한 경기에 4홈런, 아니 멀티홈런을 허용한 것도 이날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당연히 데뷔 후 한 경기 최다실점. 이렇게 얻어 맞으니 3회를 마칠 수도 없었다. 99~100마일의 포심을 뿌리지만 가운데로 몰리면 맞을 수 있다. 크로셰는 아주 평범한 야구의 진리를 깨달은 하루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개럿 크로셰./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개럿 크로셰./게티이미지코리아

크로셰가 올 겨울에도 트레이드를 하는 구단의 연장계약 보장 조건을 거둬들이지 않는다면 남은 시즌 투구내용과 성적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와 함께 화이트삭스가 언제까지 크로셰의 이닝을 관리해줄 것인지도 관전포인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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