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전했다.
10일 전효성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보인다. 전효성은 자가진단 키트 결과 두 줄(양성)이 나왔다.
이에 전효성은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4주 동안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6배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에 캐스팅 돼 스크린 데뷔를 예고했다.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는 살해 협박에 시달리던 묻지마 폭행 피해자 '민아'가 보복 범죄를 응징하기 위해 악마로 살 수밖에 없었던 광기와 집념의 시간을 그린 여성 원톱 추격 액션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