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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진은 자신의 SNS에 특별한 설명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은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파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그녀는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청순한 비주얼과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또 맛있는 거 먹으러 갔네요”, “근황 올려줘서 고마워요”, “음식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 볼 때마다 점점 더 마른 것 같아요”, “변하지 않은 이진 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또한, 2019년에는 핑클 완전체로 출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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