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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모델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레드녀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빨간 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군살 없는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은 그녀의 어머니인 고(故) 최진실을 떠올리게 하는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앞서 최준희는 10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해 무대에 섰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현재는 계약을 해지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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