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혜성 안 좋고 조상우 빠졌고 도슨 떠났고…영웅들은 기적 꿈꾼다, 강인권·김태형·김경문 ‘떨고 있니’

시간2024-08-13 00:18: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7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7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혜성이 2회말 2사 후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은 안 좋고, 조상우는 빠졌고, 로니 도슨은 떠났다. 그럼에도 최근 10경기 6승4패다. 공포의 꼴찌다.

키움 히어로즈는 7월 말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타 구단들의 신인드래프트 지명권에 관심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끌려가는 거래를 하지도 않았다. 유망주 육성에 관심이 많은 건 맞다. 그러나 그게 눈 앞의 성적을 포기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올스타전'. 키움 조상우가 구원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실제 키움은 공식적으로 리빌딩 혹은 리툴링을 한다고 선언하거나 인정한 적이 없다. 최근 1~2년의 트레이드 행보를 볼 때 리빌딩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뿐이다. 단. 키움은 지난 2년 사이 최주환, 이원석, 이형종, 원종현, 정찬헌 등 베테랑들도 꾸준히 영입했다.

최하위다. 예상한 위치에 있다. 그러나 승률이 0.444다. 지난 수년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최하위다. 전력 대비 쉽게 지는 팀이 아니다. 때문에 5강을 향한 의지가 더더욱 무너지지 않는다. 36경기 남은 시점서 5위 SSG 랜더스에 5.5경기 뒤졌다. 산술적으로 5강 진입이 쉽지 않다. 더구나 그 사이에 KT 위즈,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까지 4팀이 촘촘히 붙어있다.

어쨌든 5강 의지는 살아있다. 최근 하락세의 7위 NC에는 단 2.5경기 뒤졌다. 2~3연승과 2~3연패가 교차하면 곧바로 뒤집힌다는 얘기. 8위 롯데와 9위 한화도 마찬가지다. 롯데와 한화도 위를 보고 달려간다. 그러나 키움에 잡힐 수도 있다.

그런데 최근 키움에 부상자가 속출한다. 장재영이 대퇴부 부상으로 이탈했다. 도슨은 이용규와 수비하다 부딪히면서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를 다쳐 시즌을 접었다. 당시 가슴을 맞은 이용규는 투구에 발을 맞아 골절, 역시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

이런 상황서 간판타자 김혜성이 목에 담 증세로 최근 5경기 연속 결장했다. 1군에서 빠지지 않았지만, 언제 복귀할지 불투명하다. 조상우는 어깨 상태가 깔끔하지 않아 12일에 다시 1군에서 빠졌다. 가뜩이나 강한 전력이 아닌데 선수가 계속 빠져나간다.

그래도 키움은 지난 주말 한화를 상대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해냈다. 올 시즌 리그 최정상급 공수겸장 3루수로 거듭난 송성문이 꾸준하게 활약한다. 포수 김건희도 지난주 6경기서 타율 0.417 2홈런 5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운드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아리엘 후라도 원투펀치는 리그 최강이다. 여기에 하영민이 지난주 2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2.25로 분전했다.

4~5선발과 불펜, 하위타선이 고질적 약점이긴 하다. 김혜성과 도슨이 빠지면서 상위타선에도 힘이 떨어졌다. 그러나 컨디션 좋은 타자들 위주로 상위타선에 몰아넣는 홍원기 감독의 전략은 제법 잘 맞아떨어진다. 상위타선은 타격 위주, 하위타선은 철저히 수비형이다. 연승을 길게 하지 못해도 연패를 길게 하지 않는 구조를 갖췄다.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키움의 경기.경기 전 시즌 홍원기 감독과 송성문이 시즌 아웃으로 떠나는 도슨에게 꽃다발과 기념 액자를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움 도슨은 지난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NC와의 경기 7회초 수비 도중 이용규와 충돌로 인해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시즌 아웃 되었다.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워 9일 미국으로 출국해 치료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마이데일리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키움의 경기.경기 전 시즌 홍원기 감독과 송성문이 시즌 아웃으로 떠나는 도슨에게 꽃다발과 기념 액자를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움 도슨은 지난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NC와의 경기 7회초 수비 도중 이용규와 충돌로 인해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시즌 아웃 되었다.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워 9일 미국으로 출국해 치료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마이데일리

키움의 꿈이 이뤄질까. 5강은 몰라도 극적인 탈꼴찌는 불가능하지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 의욕 꺾인 최하위가 아니다. 당장 주중 3연전서 만날 1위 KIA는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키움이 5강 의욕을 보인다고 해도, 부담스러운 건 KIA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