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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최고의 선수는 찰튼과 푸스카스!"…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18세요...

시간2024-08-13 11: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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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릭/게티이미지코리아
엔드릭/게티이미지코리아
엔드릭/게티이미지코리아
엔드릭/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브라질 역대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는 엔드릭. 정말 독특하다.

'제2의 펠레', '제2의 호나우두'라 불리는, 18세 '슈퍼신성' 엔드릭이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지난 2022년 12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됐으나, 18세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드디어 18세가 됐고, 지난 달 말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을 가졌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엔드릭은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는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을 줄 몰랐다. 정말 미친 일이다. 이게 무슨 일인지 설명할 단어가 없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었다. 매우 기쁘다. 내가 지금 이곳에 있다. 나는 이곳에서 경기를 뛰게 될 것이다. 너무 행복하다. 내 가족들도 모두 기뻐하고 있다. 항상 레알 마드리드에 있고 싶었고, 뛰고 싶었고, 꿈이었다. 오늘 현실이 됐다. 여러분 모두 정말 감사하다. 이제 함께 레알 마드리드 응원가를 부르겠다"고 다짐했다.

이런 엔드릭이 하나의 질문을 받았다. 그의 대답에서 독특함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엔드릭이 받은 질문은 '가장 좋아하는 선수 5명을 꼽아 달라'였다.

엔드릭은 18세다. 그런데 그의 답변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나이, 그의 세대에서는 좀처럼 좋아하기 힘든 선수를 꼽은 것이다. 그만큼 축구 역사를 공부하고, 축구에 대한 진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엔드릭이 꼽은 5명. 우선 지금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고 있는 선배 비니시우스와 주드 벨링엄을 꼽았다. 엔드릭 세대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준 선배들이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택했다. 호날두까지도 이해가 간다.

바비 찰튼/게티이미지코리아
바비 찰튼/게티이미지코리아

그 다음 2명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한 명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페렌츠 푸스카스, 다른 한 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바비 찰튼이었다. 푸스카스는 1927년생, 찰튼은 1937년생이다. 두 전설 모두 고인이 됐다. 엔드릭이 태어나기도 한참 전 세대 전설들이다. 또 놀라운 점은 이렇게 높은 세대까지 갔는데, 자신의 조국이자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브라질의 영웅 펠레가 없다는 것이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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