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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슈퍼스타 투수" ML 진출 확정도 안 됐는데…'日 퍼펙트 괴물' FA 랭킹 3위 선정, 이번겨울 꿈 이룰까?

시간2024-08-14 05:3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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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의 슈퍼스타 투수"

오후나토 고교 시절부터 150km 후반의 강속구를 뿌리며 일본 구단들을 물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눈까지 사로잡았던 사사키 로키는 2019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치바롯데의 지명을 받았다. 데뷔 첫 시즌엔 프로에 맞는 몸을 만드는데 집중, 데뷔 첫 시즌이었던 2021년의 경우 3승 2패 평균자책점 2.27로 차곡차곡 경험치를 쌓았던 사사키의 '특급재능'이 폭발하기 시작한 것은 2022시즌이었다.

사사키는 2022시즌 초 오릭스 버팔로스를 상대로 무려 13타자 연속 삼진을 바탕으로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19탈삼진을 솎아내며 퍼펙트게임을 달성, 9승 2패 평균자책점 2.02로 활약하며 전 세계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이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팀의 전승 우승에 힘을 보탠 뒤 정규시즌 7승 4패 평균자책점 1.78를 기록했다.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이후 WBC에도 출전했던 만큼 사사키의 눈은 높아져 있었고, 지난겨울 연봉 협상 과정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를 놓고 치바롯데와 마찰을 빚었다. 이로 인해 사사키는 스프링캠프 출발 직전까지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일본 야구계 관계자와 언론들로부터 엄청난 지탄을 받았다. 그동안 '실력'으로 쌓아온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치바롯데가 사사키의 도전을 허락하지 않은 이유는 확실하다. 데뷔 첫 시즌 단 한 번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도록 관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풀타임 시즌을 치르지 못한 것이 첫 번재. 이로 인해 팀 성적 면에서 남긴 성과가 없었던 것이 두 번째. 그리고 25세 미만의 선수는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맺어야 하는 까닭이 세 번째였다. 일반적인 포스팅이 아닌 만큼 금전적인 이득도 없는 상황에서 치바롯데가 사사키의 도전을 허락할 리 없었다.

치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롯데 자이언츠

치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롯데 자이언츠

이에 사사키는 올 시즌 목표로 '풀타임'을 내세웠다. 하지만 사사키의 목표는 시즌 초반부터 불발됐다. 손가락을 비롯해 상반신 피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이미 두 차례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첫 번째 이탈 당시 사사키는 보름 만에 마운드로 돌아왔으나, 지난 6월 8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이 끝난 후에는 무려 54일의 시간이 소요됐다. 그래도 긍정적인 점이 있다면, 160km의 강속구를 회복하고 현재는 마운드로 돌아와 있다는 것이다.

올 시즌이 끝나더라도 치바롯데가 사사키를 도전을 허락할지, 안 할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올해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사사키가 2025시즌 빅리그에 입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배적이다. 지난 3월에는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이 사사키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암시했고, '워싱턴 포스트' 또한 야마모토,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스즈키 세이야(컵스)의 에이전트인 '와써맨'의 조엘 울프가 사사키의 빅리그 진출을 돕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디 애슬레틱'이 2025년 FA 랭킹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사사키를 전체 3위로 평가했다. 예비 FA 랭킹 1위로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2위로 코빈 번스(볼티모어 오리올스), 21위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선정한 것을 고려했을 때 사사키에 대한 평가는 좋았다. 매체는 "사사키가 어느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의 슈퍼스타 투수"라며 "현 소속팀인 치바롯데가 오프시즌에 사사키를 포스팅할지는 알 수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디 애슬레틱'은 "사사키는 올해 치바롯데에서 11경기에 등판해 9이닝당 탈삼진 10.6개,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하고 있다"며 "사사키는 20세와 21세의 나이로 2시즌 연속 평균자책점이 2.00 이하이고, 9이닝당 최소 12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년과 달리 꾸준히 빅리그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사사키가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정규시즌은 어렵더라도, 일본시리즈에서 치바롯데의 우승을 견인한다면 문이 열릴지도 모른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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