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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글로벌 팬소통을 시작한다.
신세경의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13일 “신세경이 오늘 낮 12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를 오픈해 국내외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평소 각별한 팬사랑을 보인 신세경이 ‘위버스’ 합류를 희망했고,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함께 보다 원활한 소통을 만들어나갈 것을 기대하며 오픈 준비 단계부터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신세경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소통도 많이 해요. 안녕”이라는 손 편지로 팬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해 글로벌 팬들과 적극 소통을 예고한 신세경을 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세경은 지난 달 27일 부터 9일 까지 2주 동안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을 위해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포토이즘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포토이즘은 셀프 스튜디오 서비스로, 신세경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를 위해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팬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가득 담아 귀여운 프레임들을 완성해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관계자는 "신세경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꾸밈없는 본인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깊은 유대 관계를 쌓아왔다"면서 "유튜브에 이어 위버스에까지 발을 넓힌 그가 어떤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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