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월남쌈 샤브샤브샐러드바&스시 전문점 '화담원'은 샤브샤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무국수와 팥빙수, 아이스커피를 후식메뉴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화담원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열치냉(以熱治冷)' 콘셉트를 담았다. 특제소스로 만든 뜨거운 샤브국물에 신선한 야채로 건강식 샤브샤브를 즐긴 후 새콤달콤하고 개운한 냉열무국수와 즉석 팥빙수,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후식으로 즐기라는 의미다.
화담원은 1만원 후반대 가격을 앞세운 가성비 외식 브랜드다. 샤브샤브와 함께 신선한 70여종으로 구성된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다.
화담원 관계자는 “화담원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서비스향상에 더욱 정진하겠다”며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게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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