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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3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서장훈, 배우 박하선, 진태현 그리고 김민종 PD가 참석했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해 오는 15일 정규편성으로 첫 방송된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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