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미국 이민법 전문 변호사 그룹 US컨설팅이 80만불 미국투자이민 신청자의 첫 영주권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US컨설팅 측은 “미국투자이민이 지난 2022년 개혁법 통과로 80만불로 금액이 인상된 후에 진행한 첫 케이스이자 국내외 EB5 신청자들 중 처음으로 영주권 승인을 받은 사례”라고 말했다.
해당 신청자는 미국에 F1비자로 대학 졸업을 앞둔 유학생으로, 2022년 9월 미국투자이민 신청을 하면서 영주권 신분조정(I-485)을 동시 접수하여 지난 7일 승인을 받았다.
제이슨리 US컨설팅 대표는 “캔암의 안정적인 프로젝트 선정 능력과 지난 20년간 EB5 신청자들에게 쌓아온 높은 신뢰로 계속해서 EB5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US컨설팅그룹 제이슨리 대표 미국변호사는 2004년부터 캔암 리저널센터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독점 진행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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