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센슈얼 오디오 드라마 플랫폼 플링이 가을 축제 ‘플링 드링크 페스타 (PLING DRINK FESTA)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상에서 벗어나 즐기는 한 모금의 설렘, 한 잔의 떨림’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위스키, 맥주, 칵테일, 와인 등 주류를 테마로 다채롭고 생생한 오디오드라마가 사흘간 공개된다.
특히 오디오 드라마는 플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오리지널 성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특전으로 비하인드 토크 ‘오프 더 플링’을 통해 출연 성우의 녹음 비하인드, 현장 연기 등 프라이빗 토크 콘텐츠가 함께 공개된다. 이는 성우와 팬덤이 서로 교류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플링의 전략이다.
플링의 오디오 콘텐츠 담당자는 “플링에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플링 유저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규모 콘텐츠를 기획했다. 시간과 장소 구애없이 누구나 플링을 통해 솔직하고 설레는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 프로모션을 통해 각종 오디오 드라마부터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플링은 센슈얼 오디오 드라마 플랫폼으로 오디오 드라마 시장에서 콘텐츠와 유저의 연계가 점차 중요해질 것을 예측하여 AI 커스텀 보이스, 원하는 목소리로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보이스 캐스팅 등 플링표 콘텐츠를 빠르게 확장 중이다.
한편, ‘플링 드링크 페스타’는 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얼리버드(조기 예매) 할인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플링 어플 및 웹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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