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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수홍은 자신의 계정에 "솟아나다 전복 ! 대단해. D-5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홍은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김다예는 흰색 티셔츠에 편안한 하의를 입고 얇은 자켓을 걸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다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다예는 거울 앞에서 휴대폰을 들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눈에 띄는 만삭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가 착해서 전복이도 순산할 것 같다",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가 엄마 아빠를 닮아 얼마나 착할지", "건강하게 만나자"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신 후 25kg가 쪘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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