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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았습니다” KIA 김도영 30-30 시간문제, 그날 밤 무슨 일이…96박재홍 ‘여유’ 15테임즈 ‘아슬아슬’[MD고척]

시간2024-08-13 23:00:00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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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도영이 8회초 2사 1루서 2루 도루를 성공한 뒤 주루코치를 보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이제 감 잡았습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최근 타격감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1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1안타를 포함해 최근 10경기 타율 0.278. 김도영답지 않게 유인구에 헛스윙이 나오는 등 약간 흐트러진 모습이 나왔다.

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2루 주자 김도영이 8회초 2사 2루서 소크라테스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고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그러나 김도영은 이날 안타 1개를 때리며 다시 치고 올라가기 위한 숨 고르기 과정임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런 과정은 굉장히 중요하다. 팀에 공헌을 하기 위해선 우선 안타를 쳐야 한다. 30-30에 필요한 1홈런 역시 안타를 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법이다.

이범호 감독은 13일 경기를 앞두고 미소를 지으며 “본인도 알 거고, 그런데 본인이 ‘이제 감 잡았습니다’라고 하더라고요. 홈런은 우선 안타가 나와야 나오는 것이지, 홈런만 계속 나올 수가 없다. 도영이에게 얘기할 때도 안타가 나와야 한다고 했다. 안타가 나와야 감이 올라오고 감이 올라와야 좋은 타구가 나오는 것이다”라고 했다.

30-30 자체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범호 감독은 “몰아칠 때는 또 무섭게 몰아치는 친구다. 홈런 1개가 나오면 그 다음부터 또 몰아서 계속 치는 컨디션이 되지 않을까. 안타가 계속 만들어지면 충분히 홈런은 금방 나올 것이다”라고 했다.

사실 김도영은 최연소 및 최소경기 30-30에 도전 중이다. 최연소 30-30은 역시 걱정할 게 없다. 1996년 박재홍의 22세11개월27일이다. 2003년 10월에 태어난 김도영은 아직 만 21세도 되지 않았다. 거의 2년 가까이 최연소 기록을 앞당길 수 있다. 30-30을 하기만 하면 최연소 기록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흥미로운 건 최소경기 30-30이다. 최소경기 30-30은 2015년 에릭 테임즈가 보유한 112경기다. 당시 테임즈는 KBO리그에 유일한 40-40에 성공했다. 시즌 140경기만에 해냈다. 당시만 해도 30-30이 좀 더 늦었다면 40-40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김도영은 13일까지 KIA가 치른 109경기에 나섰다. 만약 김도영이 14~15일 고척 키움전서 홈런을 치면 테임즈의 기록을 1~2경기 앞당기는 최소경기 30-30에 성공한다. 그러나 16일 잠실 LG 트윈스전서 홈런을 치면 2015년 테임즈와 최소경기 타이기록을 세우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이후 30-30을 달성하면 2015년 테임즈의 최소경기 30-30은 보존된다.

현 시점에선 김도영이 이범호 감독에게 내뱉은 “감 잡았습니다”라는 말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김도영은 올 시즌 고척에서 7경기에 출전, 25타수 10안타 타율 0.400 4홈런 8타점 8득점했다. 176km짜리 초 스피드 대포 역시 4월23일에 하영민을 상대로 고척에서 만들어냈다. 여러모로 고척에서 기분 좋은 기억이 많다. 14~15일 김도영의 타격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2루 주자 김도영이 8회초 2사 2루서 소크라테스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고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도영은 감 잡았다의 의미로 11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직후 전력분석코치를 찾아간 얘기를 꺼냈다. 그는 “지난 경기 끝나고 너무 그냥 답이 없으니까, 전력분석 코치님을 찾아가서 문제점이랑 제 타격폼 보면서 문제점을 찾았다. 바로 문제점을 찾아서 전력 분석코치님과 계속 수정을 하면서 신경 써서 연습 때부터 했더니 진짜 느낌 자체가 되게 좋아졌다”라고 했다. 어쩌면 곧바로 홈런이 나올 수도 있다.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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