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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3살 연상 남편이자 배우인 기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힘자랑! #기태영 #로로패밀리 #소소한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기태영은 아내인 유진과 로로자매 로린, 로희와 여름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입을 맞추고 있는 기태영과 유진의 뜨거운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부가 무척 행복해 보인다",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 "정말 예쁘고 보기 좋은 가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태영은 유진과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2015년에는 첫째딸 김로희, 2018년에는 둘째딸 김로린을 얻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종 가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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