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너무 건방졌다" BTS 진, 한라산 등반에 자신감 꺾였다 회복 [달려라 석진](종합)

시간2024-08-13 23:50: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달려라 석진'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라산 등반에 성공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나 전역 5일 됐는데 한라산 가란다…'라는 제목으로 '달려라 석진'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진은 간단한 아침을 먹은 후 새벽 5시 50분 한라산으로 출발했다. 백록담을 목표로 진의 등반 코스는 왕복 기준 평균 9시간이 소요되는 성판악 탐방로.

진은 "사실 이건 재미보다는 포부 같은 거다. 앞으로는 재밌을 촬영 많이 할 거다.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열심히 등산해보도록 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외치고 등반을 시작했다.

'달려라 석진' 영상 캡처

'달려라 석진' 기획 초안은 "켠 김에 왕까지! 한 번 도전한 거 끝까지 가보자"였다면서 "바로 첫회부터 등산을 냅다 때려버리네"라고 이야기했다. 진은 "저 특급전사였다. 전역 한 지 5일 됐는데 산을 탈 줄이야"라고 말하면서 힘차게 등반했다.

제작진은 진에게 등반 중 "전역 축하해요"라는 말을 5번 들으면 특별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진은 "다섯 번? 쉽지"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진은 등산객들에게 열심히 미션을 수행했다.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던 진은 "자신감이 꺾였다. 이제 나는 다 할 수 없다. 3시간이 남았다고? 헛웃음이 난다"라고 힘겨워 했다. 진은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 지옥에 "힘드네. 옛날에 무하마드 알리가 한 말이 맞다. 사람은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쳐 맞기 전까진"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는 마이크 타이슨이 한 말.

'달려라 석진' 영상 캡처

진은 "제가 잘못 생각했다. 너무 들떠 있던 나머지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해 버렸다. 너무 건방졌다. 촬영 콘셉트를 바꿔야 할 것 같다. '뭐든지 할 수 있다'가 아니고, '뭐라도 한번 시도해 볼까?'정도로"라고 '달려라 석진' 콘셉트에 대해 후회했다.

그럼에도 진은 출발 4시간 20분 만에 백록담 정상에 도착했다. 진은 "우와 해냈다"며 "전역 5일 만에 백록담을 보다니!"라고 뿌듯해 했다.

하산에 들뜬 진은 뛰어내려갔다. 7시간 30분 만에 한라산 등반을 마친 진은 "진짜 미쳤다. 이거 완전 럭키 석진이야, 다친 거 없이 무사히 전역도 하고 등산도 끝냈구나. 이거 완전 럭키 진이야"라고 말했다.

등반을 마친 진은 물회를 폭풍 흡입하며 "좋다. 행복하다"라고 만족해 했고, 오늘의 도전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으로는 정국을 꼽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전격 공개 “어떻게 꾸몄나 봤더니”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베스트 추천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