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범키가 새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3일 범키의 새 싱글 'T.I.E (Take It Easy)'의 온라인 커버를 깜짝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특히 공개된 커버 아트워크에서 'T.I.E', 'BUMKEY', 'feat. Jay Park'이라는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밝혔다.
범키의 신곡 'T.I.E (Take It Easy)'는 "넌 혼자가 아니야, 힘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미니멀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풍성한 아카펠라가 매력적인 R&B 장르의 곡이다. 범키와 박재범 두 아티스트들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이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새 싱글 'T.I.E (Take It Easy)'는 지난 3월 발매한 CCM 정규 앨범 '디 보비디언트(The Obedient)'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다. 범키가 이번에는 과연 어떤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범키의 'T.I.E (Take It Eas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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