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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좌향좌! 'NEW 손-케 콤비' 뜬다→공격력 강화한 토트넘…'손흥민 날개+솔란케 원톱'으로 EPL 톱4 도전

시간2024-08-15 06:00: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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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솔란케 합류로 공격력 강화 기대
손흥민 왼쪽 윙포워드로 기본 배치 예상

올 시즌 토트넘 공격을 이끌
올 시즌 토트넘 공격을 이끌 'NEW 손-케 콤비' 손흥민(오른쪽)과 솔란케. /토트넘 제공,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11일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에서 킥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11일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에서 킥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NEW 손-케 콤비에게 기대를 건다!'

잉글리시 프리머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공격진을 구성하며 2024-2025 시즌을 준비 중이다. 지난 시즌 전 해리 케인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며 생긴 중앙공격수 공백을 메울 적임자를 영입했다. 2023-2024 시즌 EPL에서 19골을 터뜨리며 득점 랭킹 4위에 오른 도미닉 솔란케를 불러들여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17골)자 손흥민은 측면에 기본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2023-2024 시즌 EPL 5위에 랭크됐다. 아쉽게 톱4에 들지 못했다.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쳤다. 시즌 초반 매우 좋은 출발을 보였다. 10라운드까지 8승 2무 무패 성적을 올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손흥민의 공이 컸다. 케인이 빠진 자리를 메우며 '손톱'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11라운드부터 급격하게 무너졌다. 수비가 흔들리고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고전했다. 손흥민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면서 공수 모두 내리막을 걸었다. 손흥민이 돌아온 후 반전을 이루는 듯했다. 애스턴 빌라와 접전을 벌이며 4위 싸움을 시즌 끝까지 이어갔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에 다시 부진하며 4위 달성에 실패했다. 중앙공격수 부재가 가장 큰 숙제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EPL 38경기에서 74골을 넣었다. 경기 평균 1.95골을 마크했다. 공력력이 빈약했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톱4에 진입할 정도로 훌륭한 것도 아니었다. '손톱'으로 시즌 초반 재미를 봤지만, 케인이 빠진 공백을 실감했다. 팀 득점은 전체 7위에 그쳤다. 96골로 최다 득점을 마크하고 우승한 맨체스터 시티보다 22득점이 적었다.

오프시즌에 공격수 영입을 위해 레이더망을 켰다. 하지만 쉽게 스트라이커를 찾지 못했다. 프리시즌 친선전에서는 다시 잇몸으로 버텼다. 데얀 쿨루세프스키를 원톱에 배치했다. 쿨루세프스키는 원톱 자리에서 제 몫을 했다. 손흥민을 비롯한 동료들과 호흡을 잘 맞추며 득점력을 뽐냈다. 하지만 여전히 중량감이 떨어져 보였다. 쿨루세프스키 원톱 체제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지에 대해 물음표가 붙었다.

드디어 새로운 원톱 주인을 찾았다. 솔란케가 합류하면서 중앙공격수 고민을 덜게 됐다. 물론, 새로운 팀에 바로 적응하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솔란케가 기본 득점력을 갖추고 있고, 연계플레이 등도 좋아 기대감이 높다. 솔란케를 최전방에 세우면 '에이스' 손흥민의 부담이 줄어들고, 팀 공격 파괴력도 더 올라갈 것이라는 희망이 고개를 들었다.

현재 토트넘에는 2선 공격 자원들이 많다. 손흥민을 비롯해 쿨루세프스키, 브레넨 존슨, 그리고 제임스 매디슨도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올 시즌은 지난 시즌과 또 다르다. UEFA 유로파리그까지 치러야 해 경기 수가 더 많다. 유룹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하고 컵대회에서도 조기 탈락해 EPL에 집중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강행군이 이어진다. 솔란케의 합류로 공격진이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하며 함께 나눠 뛸 수 있는 기본 틀을 갖추게 됐다.

손흥민은 일단 '좌향좌'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인이 있었을 때 주로 뛴 왼쪽 윙포워드 포지션을 맡을 공산이 크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위치를 바꿀 수도 있다. 솔란케 대신 원톱에 서기도 하고, 오른쪽 윙포워드 혹은 투톱으로 변신도 가능하다. 이미 지난 시즌 다재다능함을 비쳤기에 경기 상황에 따라서 여러 곳에서 임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토트넘은 4-2-3-1 전형을 기본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이 왼쪽 윙포워드, 솔란케가 원톱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그래픽=심재희 기자
올 시즌 토트넘은 4-2-3-1 전형을 기본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이 왼쪽 윙포워드, 솔란케가 원톱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그래픽=심재희 기자

잉글랜드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의 올 시즌 전력을 평가하면서 중상위권 정도의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유럽축구 통계업체 '옵타'는 13일 토트넘이 2024-2025 시즌 7위에 랭크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시즌보다 두 계단 떨어진다고 예상했다.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고, 4위 이내에 들 확률은 17.4% 정도로 봤다. 올해도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는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과연, 새롭게 구성된 'NEW 손-케 콤비'(손흥민+솔란케)가 어느 정도 공격력을 발휘할까. EPL 역대 최고 콤비로 우뚝 선 '원조 손-케 콤비'(손흥민+케인)에 미치기는 어렵겠지만, 잘 조화를 이룬다면 공격력 강화에 큰 몫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시즌 손흥민과 솔란케가 EPL에서 터뜨린 득점의 합은 무려 36이다. 서로의 장점을 잘 살려 시너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토트넘은 프리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서 모두 졌다. 김민재가 소속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2연패 했다.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인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1-2, 11일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진행한 친선전에서 2-3으로 밀렸다. 이제 2024-2025 시즌을 준비한다. 20일 레스터 시티와 EPL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의 문을 연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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