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더현대 서울점 팝아트 SI…브랜드 아이덴티티 살려
-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프로모션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골프웨어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가 두 개의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랙 앤 칼 골프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과 판교점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점은 크랙 앤 칼 1호점으로, DID(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 오브제를 설치하며 매장 주변 환경을 아트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미디어 아트와 매장의 전반적인 SI(기업의 매장 이미지 통일화 작업)는 아티스트인 크랙 앤 칼의 협업 프로젝트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크랙 앤 칼이 직접 아트 드로잉한 랩핑벤딩 머신인 뽑기 이벤트와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 중이다. 운영 중이며,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크랙 앤 칼 골프의 관계자는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자 한다. 또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으로 8월 중순부터는 골프존 광고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9월말에는 강원도 횡성 소재 벨라45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이색적인 골프행사인 스윙 인 러브(Swing in Love)’ 골프&매칭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랙 앤 칼 골프는 기존 브랜드와 달리 라이선스가 아니라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탄생한 브랜드로 론칭 1년을 맞이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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