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최진실 子 지플랫과 콘서트 나들이…세상 힙한 이모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엄정화가 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 지플랫(최환희)과 투샷을 공개했다.

16일 엄정화는 개인 SNS 스토리에 지플랫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전날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캔디 라이브 코리아(CANDY LIVE KOREA)'에 참석했다. 해당 공연에는 래퍼 오프셋과 스웨리가 내한했으며, 홍다빈(DPR LIVE)이 출연했다.

엄정화는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지플랫과 나란히 앉아 공연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홍다빈을 태그해 가요계 선배로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플랫은 지난 4월 소속사 로스차일드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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