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가 시즌 17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LG는 17일 16시45분부터 18시부터 시작할 잠실 KIA 타이거즈전의 표가 완판됐다고 발표했다. LG는 올 시즌 17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012시즌의 16회를 넘어, 역대 한 시즌 최다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LG 프런트들, LG 팬들이 박수 받을 일이다.
LG는 전통적으로 전국구 인기구단이다. 더구나 이번 주말 3연전 상대는 1위 KIA다. KIA의 원정경기 관중동원능력도 막강하니, 잠실구장에 빈 자리가 보일 수 없다. 경기시작 약 1시간을 남겨놓고 팬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다.
잠실=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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