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주관한 ‘청량한 마켓’이 누적 방문객수 약 5,000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량한 마켓은 매주 금~일, 오후 6시부터 10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제품과 공연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청량한 마켓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어 누적 방문객 약 5,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청량한 마켓에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출연 마술사의 매직쇼 뿐만 아니라 재즈 밴드 공연과 시원한 버블쇼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하여 식사권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한편,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청량리를 대표하는 복합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월 중에는 새로운 체험 공간인 청량 사진관, 청량 영화관, 청량 오락실을 오픈할 예정이며, 레트로 콘셉트의 하이 앵글 포토 부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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