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가을 감성 로맨틱룩 ‘레이어 오브 러브’ 화보 공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은 배우 정소민과 함께한 2024년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레이어 오브 러브(Layer of Love)’를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의 분위기와 사랑이 겹겹이 쌓이는 순간들을 표현했다.

캠페인에서는 파스텔 톤의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과 미디 기장의 셋업 스커트를 선보였다. 또 화이트 원피스와 내추럴 롱 원피스를 레더 재킷과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로엠의 스테디셀러인 테일러드 재킷은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디테일로 출시했으며, 레더 벨트와 함께 제공해 일상 속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로엠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로엠만의 클래식한 스타일과 정소민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잘 어우러졌다”며 “올 가을에는 로엠의 로맨틱룩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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