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떨어진 집중력, 안일했던 수비…"어떤 외야수가 3루를 살려주나, 있을 수 없는 실책" 뿔난 김태형 감독의 일침 [MD광주]

시간2024-08-22 17:49:00 광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광주 박승환 기자] "어떤 외야수가 3루를 살려주나"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 간 시즌 12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5-6으로 아쉬운 1점차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 롯데는 선발 박세웅이 세 방의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는 등 0-3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5회초 공격에서 KIA '대투수' 양현종을 상대로 노진혁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뜨리더니, 이어지는 득점권 찬스에서는 손호영이 스리런포를 폭발시키며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자 KIA가 5회말 공격에서 다시 한 점을 뽑아내며 균형을 맞췄고, 이에 롯데는 5회초 전준우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면서 다시 리드를 손에 쥐었다.

하지만 경기 막판의 집중력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7회 선두타자 최원준의 평범한 땅볼에 2루수 고승민이 포구 실책을 저지른 것이 빌미가 돼 무사 1, 2루 위기가 찾아왔다. 이후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는데, 이때 황성빈이 3루를 향하던 주자를 저격하기 위해 공을 뿌렸다. 타구가 깊지 않고, 좌중간에 가까운 위치였던 만큼 잡아냈어야 하는 상황. 그런데 태그업에 대한 대처가 되지 않으면서 모든 주자를 살려주게 됐고, 황성빈은 장두성으로 교체되기도 했다.

결국 1사 1, 3루가 돼야 할 상황이 1사 2, 3루가 됐고, 롯데는 7회말 수비에서 동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8회말에는 2사 3루에서 박찬호의 3루수 땅볼 타구에 손호영이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결승점을 내줬다. 롯데는 9회초 공격에서 스코어링 포지션에 주자가 나가는데 성공하면서 마지막 기회를 노렸으나, 천금같은 동점 적시타는 나오지 않았다.

2024년 8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두산의 경기. 롯데 황성빈이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발라조빅의 볼에 헛스윙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8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두산의 경기. 롯데 황성빈이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발라조빅의 볼에 헛스윙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8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두산의 경기. 롯데 고승민이 5회말 무사 1루에서 강승호의 내야 땅볼때 병살플레이를 시키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8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두산의 경기. 롯데 고승민이 5회말 무사 1루에서 강승호의 내야 땅볼때 병살플레이를 시키고 있다./마이데일리

김태형 감독은 22일 경기에 앞서 황성빈을 질책했다. 사령탑은 황성빈을 교체했던 상황에 대한 물음에 "어떤 외야수가 그 상황에서 3루를 살려주나. 집중력이 굉장히 떨어져 있다. 타석에서의 집중력은 굉장히 뛰어난데, 외야 수비에서 그런 아쉬운 플레이가 굉장히 자주 나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호영의 타구는 어쩔 수 없었다는 게 사령탑의 설명이다. 김태형 감독은 "손호영의 실책은 승부를 하는 장면이라서 어쩔 수 없었다. (허)경민이의 경우 느린 타구가 오면 잠깐 멈춘 뒤 처리를 하는 능력이 있는데, 호영이는 스타트가 걸리면 멈출 수가 없다. 잘 들어왔지만, 잠깐 멈췄다가 반박자 뒤에서 던지는 것도 방법인데… 호영이는 어쩔 수 없었다"라면서도 "고승민의 실책은 너무 아쉬웠고, 황성빈이 3루를 살려준 건 있을 수 없는 실책이라고 봐야 한다"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롯데의 라인업에는 당초 황성빈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다.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이 교체돼 윤동희(중견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나승엽(지명타자)-정훈(1루수)-노진혁(유격수)-손성빈(포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황성빈이 빠지고 전준우가 수비에 나서면서, 정훈이 이름을 올렸다.

사령탑은 전날 5⅓이닝 4실점(4자책)을 기록한 박세웅의 투구에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어제 끝나고 이야기를 해봤는데, 어떤 상황에서 들어가는 패턴에 대해서 '상대 선수가 그 코스를 못 쳐서 들어갔다'고 하더라. 그런데 상대 선수도 전력분석을 할 것이 아닌가. KIA 선수들의 타선 레벨이 특정 코스의 공을 못 치는 레벨이 아니다"며 "점수를 주는 과정을 비롯해 조금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태형 감독은 "디테일한 부분을 보면 왜 강팀이고, 약팀인지 알 수 있다. 단순히 실책을 하고, 잘 잡고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매번 주문을 하는 것이지만 '150구를 던지면, 모든 공에 집중을 하라'고 한다"며 "젊은 선수들도 경험을 하면서 그런 부분을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광주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