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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저스틴 비버(30)와 헤일리 비버(27) 부부가 첫 아이를 낳았다.
처스틴 비버는 23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에 “웰컴 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헤일리 비버는 손가락으로 아기의 발을 만지는 모습이다.
부부는 아기의 성별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딸이라고 암시한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9일 소셜미디어에 미국 하와이에서 새롭게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10월 GQ와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일이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오래전부터 아기를 낳아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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