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희소성 있다" '잠실예수 ML 복귀 SV' 소식에 염경엽 감독도 반겼다 [MD고척]

시간2024-08-25 13:43:00 고척=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4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4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투수 켈리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고척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와 작별한 케이시 켈리(신시내티 레즈)가 단 2경기 만에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무려 6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까지 수확하는 기쁨을 안았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도 축하했다.

켈리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구원 등판해 3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세이브를 수확,성공적인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단 한 번의 출루를 허용하지 않은 퍼펙트였다.

10-2로 크게 앞선 7회말 마운드에 오른 켈리는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빌리 맥키나는 삼진으로 잡아냈다. 제라드 트리올로는 우익수 뜬공으로 막아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8회에도 등판한 켈리는 배지환과 맞대결이 성사됐다. 켈리가 2루수 땅볼을 솎아내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 알리카 윌리엄스 삼진, 브라이언 레이놀즈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해 기세를 올렸다.

켈리의 투구는 9회에도 이어졌다. 유격수 땅볼, 3루수 땅볼, 우익수 뜬공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18년 9월 27일 이후 2159일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통산 첫 번째 세이브를 기록한 순간이다.

케이시 켈리./LG 트윈스
케이시 켈리./LG 트윈스

2019년 LG와 인연을 맺고 KBO리그에 온 켈리는 에이스로 군림했다. 그리고 올해까지 6시즌을 뛴 장수 외인이었다.

한국 데뷔 첫 시즌 29경기 14승 12패 평균자책점 2.55로 시작한 켈리는 이듬해 28경기 15승 7패 평균자책점 3.32로 확실하게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2시즌 30경기 16승 4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켈리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 부진한 스타트를 끊은 것이다. 켈리 교체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럼에도 후반기 반등해 30경기 10승 7패 평균자책점 3.83으로 마무리했고, LG의 29년만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올해도 초반부터 좋지 않았다. 지난해와 비슷한 흐름이었다. 전반기를 17경기 4승 7패 평균자책점 4.47로 마감한 켈리는 후반기 들어 다시 안 좋아졌다.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91로 흔들렸고, 때마침 LG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잡는 데 성공하면서 켈리와의 동행은 마무리됐다. KBO리그 통산 163경기 989⅓이닝 73승 46패 평균자책점 3.25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달 20일 이별이 확정된 상황에서 켈리는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고별전에 나섰다. 하지만 비가 이를 막았다. 노게임이 됐고, 켈리는 빗속에서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나눴다.

미국으로 돌아간 켈리는 아버지 팻 켈리가 사령탑으로 있는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2경기를 소화한 뒤 바로 빅리그 콜업을 받았고, 바로 세이브까지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염경엽 감독도 이 소식을 접했다.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3이닝 세이브를 했더라. 메이저리그의 임찬규다"라며 활짝 웃어보였다.

염 감독은 켈리가 추격조의 역할로서 충분히 성공할 것으로 봤다. 그는 "켈리는 희소성이 있다. 제구력이 되고, 변화구가 다양하다. 한국에서 포크볼도 배워갔다. 여기에 경험까지 있다"며 "추격조 역할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바라봤다.

신시내티 레즈 케이시 켈리./신시내티 레즈 SNS
신시내티 레즈 케이시 켈리./신시내티 레즈 SNS

고척=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