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친환경 생활가전 전문 기업 보보코퍼레이션(VOVO)이 자사의 대표 제품이 국내 코스트코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일체형 비데와 바디 드라이어로, 보보코퍼레이션은 자사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들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국내 최저가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일체형 비데는 사용자에게 탁월한 편안함과 위생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청라점, 광명점, 공세점, 송도점, 세종점, 하남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 바디 드라이어는 타월 없이도 부드럽고 빠른 건조가 가능한 제품으로 청라점, 광명점, 공세점, 일산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코스트코 입점은 보보코퍼레이션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고, 고품질의 친환경 생활가전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일상 생활을 향상시키려는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보보코퍼레이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가전제품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보코퍼레이션은 설립 이래 스마트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생활 가전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삶을 개선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비데, 바디 드라이어, 스마트 화장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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