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제로즈에게 전할 초긍정 에너지, 너무 기대돼" [MD현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조정식이 맡았다.

이날 김태래는 "우리 제로베이스원이 이번 미니 4집 정말 좋은 곡들로 컴백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리키는 "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컴백을 하게돼서 너무 좋다. 진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라"라고 말했다. 박건욱은 "미니 3집 이후 빠른 시간 안에 돌아올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쁘다. 제로즈(ZEROSE, 팬덤명)에게 좋은 에너지, 초긍정 에너지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는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BAD'한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제로베이스원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굿 소 배드(GOOD SO BAD)'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제로베이스원만의 초긍정 에너지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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