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몽고메리, 하고 싶은 계약을 했다” 이정후 동료의 332억원 좌완 저격…악마 에이전트 직격탄 ‘이해 불가’

시간2024-08-27 05:5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는 그가 궁극적으로 서명하고 싶은 계약에 서명했다.”

블레이크 스넬(32,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조던 몽고메리(3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디 어슬래틱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 위와 같은 스넬의 발언을 보도했다. 몽고메리가 최근 보스턴 헤럴드를 통해 ‘악마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저격한 것에 대한 저격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스넬과 몽고메리는 2023-2024 FA 시장에서 보라스의 고객이었다. 스넬은 2년 6200만달러에 샌디에이고, 몽고메리는 1년 2500만달러(약 332억원)에 2025시즌 옵션이 붙은 계약을 애리조나와 각각 체결했다. 두 사람은 올해 정규시즌 개막이 임박한 시점에서 예상보다 작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공통점이 있다. 보라스 특유의 ‘벼랑 끝 협상술’이 통하지 않은 케이스다.

몽고메리는 지난 4월 보라스를 해고했다. 올 시즌 부진한 몽고메리는 최근 불펜으로 강등됐다. 그리고 보스턴 헤럴드에 자신이 보스턴 레드삭스와 좋은 조건에 계약할 수 있었는데 하지 못하고 애리조나와 1년 2500만달러에 계약했다며 보라스에게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스넬은 몽고메리의 논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디 어슬래틱에 “보라스는 (FA 시장에서)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과 제안을 받은 모든 것을 내게 말했다. 몽고메리가 거짓이라고 믿는 것에 대해 보라스가 비난을 받는 건 전혀 공평하지 않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넬은 “그(몽고메리)는 그가 궁극적으로 서명하고 싶은 계약에 서명했다. 그는 선택권이 있었다. 그가 어떤 다른 계약을 제안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제안을 받은 모든 계약을 (보라스를 통해)알고 있었다. 나는 스캇을 명예로운 사람이라고 보는데 몽고메리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게 슬프다”라고 했다.

협상은 에이전트가 한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사인을 하는 건 선수의 몫이다. 선수가 거부하면 에이전트는 계속 협상을 하는 게 본분이다. 스넬의 얘기는 결국 애리조나와의 1년 2500만달러 계약도 몽고메리 본인이 최종적으로 받아들여서 한 것일 텐데 이제 와서 보라스를 비난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이다.

나아가 스넬은 지난 2023-2024 FA 시장의 흐름 자체가 뒤늦게 계약한 선수들이 대박을 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돌아봤다. 그는 “나와 몽고메리만 그랬던 게 아니라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와 맷 채프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상 보라스 고객)에게도 실망스러운 일이었다. 궁극적으로 시장은 시장이다. 몽고메리가 그걸 통제할 수 없다. 화를 낼 수도 없다. 단지 더 나은 투구를 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고, 계속 경쟁해야 한다”라고 했다.

조던 몽고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조던 몽고메리/게티이미지코리아

FA 시장의 흐름이 그랬으니 보라스로서도 어쩔 수 없었다는 얘기다. 몽고메리만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선수는 선수로서 최선을 다해서 가치를 높일 수밖에 없다는 게 스넬의 얘기다. 객관적으로 봐도 몽고메리보다 스넬의 논리가 설득력이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