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늘은 '수비 요정'으로 변신! 애런 저지, 홈런성 타구 두 번이나 점프 캐치 성공→더블 플레이까지 완성

시간2024-08-27 10:38:02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저지, 27일 워싱턴전 호수비 퍼레이드
외야 깊숙한 타구 연속 점프 캐치

MLB닷컴이 저지의 호수비를 조명했다.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MLB닷컴이 저지의 호수비를 조명했다.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저지. /게티이미지코리아
저지.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홈런만 잘 치는 게 아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32·미국)가 놀라운 호수비를 펼쳤다. 상대 홈런성 타구를 잘 따라가 점프 캐치에 잇따라 성공했다. 외야 가장 깊숙한 곳에 떨어지는 공을 두 차례 잡아냈다. 빠른 대처로 병살타까지 이끌어냈다. '수비 요정'으로서 양키스 승리를 견인했다.

저지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펼쳐진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3번 타자 중견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타석에서는 다소 조용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333을 유지했다. 지난 6경기에서 7홈런을 터뜨렸으나, 이날 워싱턴을 맞아 대포를 쏘아 올리지는 못했다.

수비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멋진 수비로 하이라이트를 두 차례나 만들었다. 2회말 2사 후 워싱턴 타자 호세 테나의 큰 타구를 캐치했다. 가운데 담장 가장 깊숙한 곳으로 날아가는 공을 점프해 낚아챘다. 시속 103.4마일(약 166.4km), 408피트(124.4m) 타구를 호수비로 아웃시켰다.

4회말에는 담장을 넘어갈 것 같은 공을 건져 더블플레이를 만들었다. 1사 1루에서 상대 타자 안드레스 차파로의 홈런성 타구를 점프해 잡았다. 담장을 맞고 넘어갈 수도 있는 공을 정확한 타이밍으로 글러브 안 속에 집어넣었다. 호수비 후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빠르게 송구했고, 토레스가 1루수 DJ 르메이휴에게 공을 건네 병살타를 엮어냈다.

저지. /게티이미지코리아
저지. /게티이미지코리아

MLB닷컴은 저지의 호수비 장면을 27일 메인 화면에 내걸면서 조명했다. 저지가 두 차례 놀라운 수비에 성공했고, 특히 4회에는 멋진 점프 캐치로 홈런성 타구를 잡고 병살타를 만들었다고 짚었다. 두 차례 호수비 영상을 업로드해 저지의 놀라운 수비력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저지의 '수비 요정' 변신 활약을 등에 업은 양키스는 워싱턴을 5-2로 눌러 이겼다. 1회초 토레스의 선제 솔로포로 리드를 잡았고, 4회초와 6회초 각각 1점, 2점을 더하며 4-0으로 앞섰다. 7회말 1실점하며 쫓겼으나 8회초 1득점하며 5-1을 만들었다. 8회말 1실점했지만 더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전고를 울렸다.

양키스는 이날 승리로 78승(54패)째를 신고했다. 연승 휘파람을 불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워싱턴은 59승 7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전격 공개 “어떻게 꾸몄나 봤더니”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베스트 추천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