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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겸 CEO 안선영이 인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7일 안선영은 개인 SNS에 "힘들고 속상할 때 웃어야 진짜 프로다. 찡그리지 마라. 어차피 다들 남이다. 진짜 내 인생 책임질 사람은 나밖에 없다. 나를 위해 대신 희생하는 인간은 원래 없는 법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나 또한 그럴 것이다. 오늘도 내가 나에게 진심을 다해 책임지고 건강할 것. 웃을 것. 작게라도 행복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선영은 이동 중 차 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남겼다. 건강한 피부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안선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은행 이자 이상 투자를 안 한다"며 과거 주식 투자자인 지인에게 속아 전 재산을 잃은 사연을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인간에 대한 신뢰가 박살 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홈쇼핑 1조 매출을 넘긴 CEO로, 최근 서울 마포구에 사옥을 올리기도 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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