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두리(DURI)가 치발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리의 새로운 치발기는 ‘두리 안심 실리콘 치발기’로 젖병꼭지나 의료용품 제조에 주로 사용되는 고품질 LSR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두 개의 치발기가 하나로 결합된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서 두 개로 분리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아기들마다 치발기의 돌기에 대한 호불호가 제각각인 점을 해결하고자 두리는 두 개의 치발기에 각기 모양이 다른 여덟 개의 돌출된 다양한 돌기를 만들었다.
또 글러브 형태로 손 전체를 감싸주어 아기의 손 빨기를 방지할 수 있고 개방형 치발기의 경우는 아기의 손목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두리 관계자는 “치발기를 고를 때 소재의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약 2년의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라면서 “새로운 혁신 제품 출시를 위해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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