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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오아시스가 재결합을 공식화했다. 해체 15주년 만이다.
27일 오아시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드디어!"라는 문구와 함께 팀의 재결합 소식과 2025년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지 및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2025년 7월부터 8월까지 영국 카디프, 맨체스터, 런던, 에딘버러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공연을 연다. 티켓 판매는 오는 8월 31일부터 시작된다.
이와 함께 이들은 2025년 하반기에 유럽 외 다른 국가에서도 공연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출신의 록 밴드 오아시스는 '브릿팝의 황제'로 불리며 1990년대를 풍미했다.
1990년대를 풍미한 밴드 오아시스는 '브릿팝의 황제'로 잉글랜드 맨체스터 출신의 록 밴드다. '돈트 룩 백 인 앵거', '렛 데어 비 러브', '샴페인 슈퍼노바', '리브 포에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세계 리스너에게 사랑받았다.
2009년 노엘과 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로 사실상 팀이 해체되며 활동을 하지 않았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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