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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또 다시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최동석은 27일 개인 계정에 해안가 풍경 사진과 함께 "일이 잘 되는 건 내 복일수도 있지만 옆사람의 복을 잠시 빌린 것일수도 있다. 주변 사람에게 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앞서 최동석은 "한 달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고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그가 전 부인 박지윤을 공개적으로 저격한게 아니냐고 추측한 바 있다.
최동석은 2009년 KBS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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