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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추석을 맞아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9월 한 달간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안마의자, IT가전, 주방가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우선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코지마, 제스파, 바디프랜드 등 브랜드 안마의자를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기존 사용하던 안마기기를 인증하면 최대 20만원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3년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추석 등이 낀 9월 안마의자 매출이 전달과 비교해 평균 35%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IT 가전 제품도 할인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24, 갤럭시 A15,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3 등을 최대 15% 할인하며, 게임 관련 IT가전 제품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주방 가전 제품도 있다. 테팔 스모크리스 이지 그릴, 뉴트리불렛 주서믹서기 등 주방 가전을 최대 2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도 올해 마지막 최저가로 선보인다. 벽걸이, 스탠드, 천정형 등 다양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상품을 최대 24%, 세탁기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클리닝 서비스도 최대 14% 저렴하게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명절 연휴는 지출이 많은 시점인 만큼 고객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로 제공하는 만큼 명절 선물로 구매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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