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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오는 10월 회사원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조보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XYZ 여름캠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윤주는 소속사인 XYZ 스튜디오 식구 조보아, 지혜원, 현우석, 김세원, 정성일, 금해나 등과 여름캠프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장윤주가 조보아를 "이쁘고 명랑한"이라고 평한 부분이 눈길을 끄는데, 다음날인 28일(오늘) 조보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조보아는 오는 10월 1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신혼여행은 조보아가 현재 참여 중인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데뷔한 이후, MBC '마의', KBS2 '부탁해요, 엄마', SBS '사랑의 온도', tvN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가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부터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공감 요정', '맛없슐랭' 등의 애칭을 얻는 등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고,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도 활약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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