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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금실을 과시했다.
이다해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코스트코 꿀팁. #USlook #costco #코스트코"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세븐은 "다해를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이라며 빨간 헬륨 풍선을 연결한 빨래집게를 몰래 이다해의 원피스 목덜미 부위에 연결한 후, 홀로 대형마트 곳곳을 누비는 이다해를 바로바로 찾아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귀여워요", "실제로 어린 자녀에게 써먹으면 유용할 거 같네요", "정말 신박하네요", "진짜 웃겨요. 배꼽 빠질 뻔", "저러다 다해 씨 날아가는 거 아닌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해 3월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6억 초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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