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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전 예수 KKKKKKKKKK 완벽투, 한화 7-0 완승... 롯데 '신동빈 회장 직관에도' 웃지 못했다 [MD부산]

시간2024-08-28 21:30:40 부산=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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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부산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가 4일 로테이션에 나선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에 힘입어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다시 5강을 향한 전진을 시작했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서 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7위 한화는 57승61패2무를 마크하며 시리즈를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롯데는 52승62패3무를 기록하며 8위에 자리했다. 구단이자 롯데 그룹 회장인 신동빈 회장이 격려차 직관에 나섰지만 패배를 마주해야 했다. 직관 연승 행진도 끊겼다.

롯데는 황성빈(좌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윤동희(중견수)-나승엽(1루수)-박승욱(유격수)-손성빈(포수)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찰리 반즈.

한화는 안치홍(지명타자)-페라자(좌익수)-김태연(우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황영묵(2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장진혁(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라이언 와이스.

전날에 이어 이날도 투수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한화가 2회 선취점을 뽑았다.

채은성과 황영묵이 연속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최재훈이 번트에 실패하면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도윤 역시 헛스윙 삼진을 당해 기회가 무산되는 듯 했다. 하지만 장진혁이 친 짧은 타구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면서 적시타고 연결됐다. 채은성이 홈을 밟아 한화가 1-0으로 앞서나갔다.

2024년 7월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LG의 경기.<br
한화 장진혁이 4회초 무사 1,3루에서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
2024년 7월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LG의 경기.

한화 장진혁이 4회초 무사 1,3루에서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한화 이글스 채은성./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채은성./한화 이글스

와이스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가 6회 더 달아났다. 롯데로선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졌다.

선두타자 김태연이 투수 옆쪽으로 쳤다. 2루수 고승민이 타구를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다.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김태연은 노시환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이 때 포수 송구를 고승민이 또 한 번 빠뜨리면서 김태연은 3루까지 진루했다.

롯데 내야진은 전진 수비를 펼쳤는데 채은성이 3루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를 때려냈다. 점수는 2-0.

반즈는 7이닝 6피안타 4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흔들리는 모습도 있었으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 최고 146km 직구 29개, 슬라이더 29개, 체인지업 24개, 투심 23개 등 105구를 뿌렸다.

4일만 쉬고 등판한 한화 선발 와이스는 체력 우려는 없었다. 5선발 구멍이 난 한화는 외국인 투수들을 하루 당겨 쓰는 방법을 생각했다. 김경문 감독은 "감독이 투수들한테 하루 당겨서 등판할 수 있을지 물어보는게 용병이라고 해도 쉽지 않다. 선수들은 자기 몸을 생명으로 여긴다. 흔쾌히 '좋다, 던지겠다'고 이야기해주면 고마울 뿐이다. 다행히 두 명 모두 좋게 이야기해줘서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롯데 자이언츠

이날 와이스는 완벽한 투구 내용을 뽐냈다. 6회까지 77구로 단 1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6⅔이닝 94구 1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이었다. 최고 153km 직구 41개, 커브 19개, 포크볼 6개, 스위퍼 28개 등 적절하게 섞어 던졌다.

7회말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갔다. 선두타자 레이예스가 친 타구가 1루 선상으로 흘렀다. 채은성이 쇄도해 잡으려다가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고, 달려오던 레이예스와 충돌했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후 김경문 감독이 어필했다. 3피트 위반에 대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어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주심은 "한화 측에서 3피트에 대한 판독을 요청했지만 지금 상황은 채은성 수비수가 공이 없는 상황에서 부딪혔기 때문에 주자는 1루에서 세이프다"고 설명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레이예스는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하게 됐다. 와이스는 전준우와 윤동희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나승엽에게 볼넷을 내줬다.

여기서 한화 벤치는 박상원을 올렸다. 박상원은 박승욱을 2루 땅볼로 처리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득점권 기회를 잡은 롯데는 아쉽게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자 한화가 8회초 더 달아날 찬스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페라자가 우중간 안타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이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황영묵이 진해수를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최재훈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도윤 2타점 적시타, 장진혁 2타점 2루타를 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 이글스 이도윤./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이도윤./한화 이글스

부산=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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