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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전혜빈이 개구쟁이 아들과의 나날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의 근황은 온통 이렇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전혜빈과 아들의 일상 기록물인데, 특히 개구쟁이 아들을 말리기 위해 이를 악문 전혜빈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고 있지만 눈 부릅뜨고 어금니 깨무는 건 아들맘만 보이는 건가여", "저도요", "그래도 행복해 보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1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 만인 2022년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을 만난 첫 순간부터 결혼을 직감했다"고 치과의사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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