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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천사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졸리는 29일(현지시간)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신작 ‘마리아’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병원 환자가 졸리를 직접 만나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았다. 졸리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팬과 눈을 마주치는 등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졸리가 팬을 위해 직접 무릎을 꿇는 등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60)와 양육권과 프랑스 포도밭을 둘러싸고 8년째 소송을 진행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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