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NCT 재현이 솔로 데뷔곡 ‘Smoke’(스모크) 무대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현은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앨범 타이틀 곡 ‘Smoke’ 무대를 최초 공개, 탁월한 라이브와 여유 있는 퍼포먼스, 로맨틱한 매력으로 솔로 데뷔 무대를 완벽하게 장식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재현은 신곡 ‘Smoke’의 리드미컬한 힙합 R&B 사운드에 맞춰 굵은 선이 돋보이는 파워풀하고 절제된 퍼포먼스를 선사, 재현 특유의 무게감과 짙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차 안에서 일어난 일을 그린 곡인 만큼 드라이브를 하는 듯한 동작, 그루비하게 리듬을 타는 안무 등을 통해 칠(Chill)한 바이브까지, ‘Smoke’에 담은 재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재현은 지난 26일 첫 번째 앨범 ‘J’(제이)를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으며, 30일 KBS 2TV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9월 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재현 첫 번째 앨범 ‘J’는 타이틀 곡 ‘Smoke’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포함한 총 8곡으로 구성, 재현의 감성과 아이디어가 가장 많이 담긴 앨범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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