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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다해가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어머니, 반려견과 함께 찍은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점점 더 잦아지고 길어지는 상해 일정에... 울 분리불안 강아지 왕자님 걱정되어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꼼꼼하게 준비하여 그레이튼 데리고 상해가기 성공!! (도대체 몇 개국을 다니는 건지ㅋ)"라며 "하루도 온전히 쉬는 날 없이 너무 바쁜 요즘이지만... 이번엔 늘 든든한 엄마와 울 왕자님이 함께라서 그런가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 그레이튼 아버님도 일끝내고 빨리 들어오이소~! 기다릴게"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륙 여신'으로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다해는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며 넘사벽 클래스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해 3월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6억 초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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