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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한지민이 10살 연하의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호주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지민이 지난달 31일 공개한 사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국기와 함께 야자수와 석양이 어우러진 풍경이 담겨 있었다. 사진 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호주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사진은 특별한 설명 없이 올라왔지만, 많은 팬들은 그녀가 호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한지민의 연인 최정훈은 지난 8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민과 최정훈의 열애 소식은 큰 주목을 받으며 배우· 가수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한지민은 현재 차기작으로 배우 이준혁과 함께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한지민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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