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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면세점은 프랑스 명품 향수 브랜드 겐조와 함께 한 최상위 고객 초청 이벤트 ‘플라워 이케바나 바이 겐조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14층에 있는 VIP 전용 공간 스타라운지에서 지난달 28~30일 VIP 고객 126명을 초청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겐조를 대표하는 인기 향수 제품군을 소개하고 신제품 시향, 유명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 등을 선보였다. 28일 첫날에는 VIP 고객과 수십 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도 참석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시즈널 플라워 부케와 겐조 부채, 미니어처 향수 등 웰컴 기프트로 증정하고, 꽃 모양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했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전략본부장은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색다른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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