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이 시대의 마지막 낭만"…'멸종위기' 원 클럽 맨의 황제→710G 역대 1위+245골 역대 3위+우승컵 32개, "남은 시간을 즐겨라!"

시간2024-09-02 13: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토마스 뮐러. 이 시대의 마지막 낭만이라 불리는 전설이다.

시대가 흐를 수록, 세계 축구사에는 '원 클럽 맨'을 보기가 힘들다. 돈, 명예, 그리고 출전 시간 등 많은 이유로 인해 한 클럽에 처음부터 끝까지 남기 힘든 시대다. 원 클럽 맨 '멸종위기'의 시대다. 시대가 변했음에도 여전히 한 팀을 고수하며 낭만을 지키고 있는 선수가 바로 뮐러다.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그는 2000년 바이에른 뮌헨 유스에 입단했고, 2008년 1군으로 올라섰다. 올 시즌까지 17시즌을 뛰었다. 2일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 출전했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뮐러의 출전 경기가 710경기가 됐다. 독일 최고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 역대 출장 1위로 등극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적 골키퍼 제프 마이어의 709경기를 넘어선 것.

이 경기에서 뮐러는 후반 3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최다 출장 신기록을 자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으로 승리했다. 이 골로 뮐러는 총 245골을 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 역대 득점 3위다. 1위는 게르트 뮐러의 565골, 2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344골이다. 뮐러보다 앞선 두 명의 선수는 모두 스트라이커. 전문 득점 포지션이 아님에도 뮐러는 이렇게 많은 골을 넣었다.

뮐러의 우승컵은 또 어떤가. 리그 우승은 무려 12번을 해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은 2회. 그리고 '트레블'도 2위를 기록했다. 뮐러가 바이에른 뮌헨에 선물한 우승컵은 모두 32개다. 전설의 위용이 드러나는 우승컵이다. 가히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황제'다.

뮐러의 낭만이 더욱 감동적인 것은, 팀에 대한 충성심으로 인해 벤치로 밀려나도 팀을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뮐러의 나이는 34세. 전성기에서 밀려 났다. 게다가 바이에른 뮌헨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운집한 곳이다. 자신의 입지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올 시즌 리그 2경기 모두 후반 교체 투입됐다. 그럼에도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을 지켰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 등이 있었지만, 그에게는 바이에른 뮌헨뿐이었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Bavarian Football Works'는 "프라이부르크와 경기는 오직 한 남자를 위한 것이었다. 분데스리가 17시즌 연속 출전, 그 중 16시즌에 골을 넣었고, 710경기 출전으로 바이에른 뮌헨 역대 최다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전설적인 골키퍼 마이어를 넘어섰다. 축하한다 뮐러"라고 보도했다.

토마스 뮐러/게티이미지코리아
토마스 뮐러/게티이미지코리아
토마스 뮐러/게티이미지코리아
토마스 뮐러/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뮐러는 진정한 스타다. 34세의 나이인 뮐러는 교체 선수로 출전을 해도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에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뮐러가 선발이든, 교체든 그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아직 할 수 있는 시간을 즐겨라. 바이에른 뮌헨 역대 최고 레전드를 직접 목격하는 건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고 강조했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