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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딸의 무대를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지난1일 한수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날아라 노랑 병아리"라는 글과 함께 딸 박민서 양의 춤 공연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민서 양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우아한 한국 무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수민은 이 무대가 딸이 재학 중인 선화예고의 50주년 공연임을 설명했다.
앞서 박명수는 7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폭풍 성장한 딸 민서에 대해 언급하며, "저희 딸 민서도 고1이다. 너무 많이 컸다. 아빠보다 더 클까 봐 걱정된다"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오늘 아침에도 혼자 열심히 공부하더라. 알아서 잘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컸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는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딸 박민서 양은 명문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선화예고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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